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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협상 결과 오늘 발표
글쓴이 :
관리자
2008.06.21
쇠고기 협상 결과 오늘 발표 미국과 쇠고기 추가 협상을 벌였던 협상단이 돌아왔습니다. 정부는 관계장관 회의와 당정 협의회 등을 거쳐 오늘(21일) 오후 4시 협상 결과를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성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국과의 쇠고기 추가 협상을 마친 협상단이 오늘(21일) 새벽 귀국했습니다. 협상단을 이끈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은 결과에 대해 신중한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 김종훈 / 통상교섭본부장 - "미국 쪽도 업계에서 관심이 있으니까 미국 입장도 그렇게 쉬운 건 아니었죠. (이 정도면 국민이 납득할 만한 수준이 될까요?) 이따 들어보시고 평가하시죠." 김종훈 본부장은 오전 중 이명박 대통령에게 협상 결과를 보고합니다. 이어 정부는 오전 11시 한승수 총리 주재로 관계장관 회의를 열고 후속 조치 등을 논의합니다. 오후 3시에는 총리 공관에서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위당정 협의회가 열려 추가 협상 결과를 놓고 의견을 조율합니다. 추가협상 결과 발표는 오후 4시 외교부 청사에서 정운천 농림부 장관과 김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 형식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양국은 추가협상을 통해 30개월 이상 쇠고기의 수입금지와 함께 30개월령 이하 광우병 특정위험물질의 일부 차단을 미국 정부가 보증하는 수준에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오늘 쇠고기 추가협상 결과를 발표한 뒤 빠르면 다음주 중 새로운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을 고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mb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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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축축한 장마철 집안관리 어떻게
글쓴이 :
관리자
2008.06.21
축축한 장마철 집안관리 어떻게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다. 장마철에는 습기 때문에 집안관리가 여간 힘든 게 아니다. 습기로 망가진 가전제품이나 가구 등은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사전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주방, 화장실, 옷장 등 집안 구석구석이 습기로 인해 냄새는 물론 세균까지 번식하기 쉬워 위생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주방의 경우 싱크대 배수구 망에는 늘 야채나 밥알 등 음식찌꺼기가 붙어있기 때문에 칫솔로 오염물질을 정기적으로 제거해야 한다. 손이 들어가지 않는 배수 파이프에도 칫솔을 집어넣어 둥글게 돌려주면 쉽게 청소가 된다. 수시로 끓인 물을 부어주면 살균은 물론 악취제거도 되고 배수구가 막히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 도마와 행주는 저녁 설거지를 할 때마다 뜨거운 물을 끼얹어 소독해주고 일주일에 한번씩 표백제를 묻힌 행주를 하룻밤 정도 도마 위에 덮어 두는 것이 좋다. 행주는 용도별로 여러 개를 마련해 사용 후 매일 삶아 소독한 다음 짜서 햇볕에 바짝 말려야 한다. 냉장고 역시 장마철에는 신경을 써서 관리해야 한다. 음식물을 보관하는 곳이기 때문에 기온이 올라가면 세균번식이 쉽다. 2주에 한번씩은 마른 행주에 알코올을 묻혀 구석구석 청소해 줘야 한다. 냉장고 냄새가 심하면 숯, 식빵, 녹차찌꺼기 등을 태운 뒤 은박지에 담아두면 냄새제거에 도움이 된다. 습기가 찬 옷장은 곰팡이와 벌레의 주 서식지가 된다. 따라서 주기적인 청소와 건조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땀이 밴 옷은 방치하지 말고 곧바로 세탁해야 한다. 옷이나 이불 사이에는 신문지 한 장씩을 껴두고 습기가 많은 서랍장 밑바닥에도 신문지를 깔아두면 습기를 빨아들이는 효과가 있다. 여름철 욕실은 물 사용이 잦아 곰팡이와 물때가 생기기 쉽다. 특히 타일 틈새는 거뭇거뭇한 곰팡이가 쉽게 생기기 때문에 항상 솔로 문질러 청소해야 한다. 욕실 바닥은 락스, 곰팡이 제거제 등을 구석구석 뿌린 뒤 30분쯤 지나 물청소를 해준다. 또 화장실 타일 사이에 양초를 발라주면 습기로 인해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는데 효과적이다. 오디오, 피아노, 컴퓨터, 소파 등의 주변에는 제습제를 놓아두는 것이 좋다. 피아노는 뚜껑을 열어 통풍을 시키고 제습제를 놓아두면 습기로 인해 목재가 뒤틀리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컴퓨터는 쓰지 않더라도 매일 30분 이상 전원을 켜두고 주변에 제습제를 놓아야 한다. 카메라를 보관할 때는 비닐 백에 건조제를 넣어 보관하면 먼지와 습기, 염분으로부터 카메라를 보호할 수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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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생활수칙 10계명
글쓴이 :
관리자
2008.06.21
[이기수 기자의 건강쪽지] 장마철 생활수칙 10계명 고온다습한 계절, 장마철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후텁지근한 날씨가 계속되는 장마철에는 특히 각종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질병이 문제가 됩니다. 첫째 식중독, 이질 등과 같이 음식이나 물을 통해 전염되는 질병, 둘째 일본뇌염, 말라리아와 같이 모기나 다른 벌레에 물려서 옮는 질병, 그리고 냉방시설 때문에 전염되는 레지오넬라병 같은 질병이 그것입니다. 인체에 병을 일으키는 대부분의 세균은 자기가 살아가야 하는 환경, 즉 인체 내에서 가장 번식력이 강한 특성이 있습니다. 실제 세균배양실험을 해보면 사람의 체온인 37도 근처에서 세균이 가장 잘 자란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장마철에는 외부 온도가 높은 데다 습도까지 높아 세균이 더욱 번성할 우려가 큽니다. 장마철에 건강을 지키기 위한 생활수칙 10계명을 소개합니다. ①물을 끓여 먹는다. ②남은 음식물은 5도 이하 또는 60도 이상 고온 살균 후 보관한다. ③음식을 다시 먹을 때는 끓여서 먹는다. ④음식조리시 위생관리에 주의한다. ⑤손을 자주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청결히 한다. ⑥실내 환기를 자주 해준다. ⑦습도가 높을 때는 난방을 통해 습기를 제거한다. ⑧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⑨긍정적인 생각과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한다. ⑩전염성 환자가 발생하면 식기 변기 이부자리 등을 소독한다.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 [국민일보-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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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식품에도 GMO(유전자변형물질) 사용여부 표시
글쓴이 :
관리자
2008.06.21
가공식품에도 GMO(유전자변형물질) 사용여부 표시 [쿠키 사회] 가공식품에 유전자변형물질(GMO)사용 여부를 의무적으로 표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한나라당 임두성 의원은 최근 곡물가격 상승으로 GMO가 포함된 식품의 수입이 확대되는 것에 대한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가공식품에도 GMO사용 여부를 반드시 표시하도록 하는 내용의 ‘식품위생법 개정안’을 최근 발의했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가공식품은 가공후에도 GMO성분이 남아 있거나 제품에 함유된 주원료중 상위 5개안에 GMO원료가 들어있는 경우에만 GMO 사용여부를 표시해왔다. 임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GMO의 유해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만큼 식품업체는 GMO원료를 사용한 사실을 명확히 표시해 소비자 알 권리와 소비자 선택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개정안은 대표발의자인 임두성의원을 비롯해 여야 의원 10명이 공동발의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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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설사증상 확진자 관리대장
글쓴이 :
관리자
2008.06.21
설사증상 확진자 관리대장 [보건소용] [울산광역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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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 서비스 실천으로 급식만족도 향상
글쓴이 :
관리자
2008.06.21
[직무연수] - 친절 서비스 실천으로 급식만족도 향상 * 호감주는 표정 * 프로다운 복장 * 정감있는 인사 * 세련된 자세 동작 * 센스있는 전화응대 * 비즈니스 매너 [대구광역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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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빨리빨리’ 식습관, "위벽 '담적' 형성 높여"
글쓴이 :
관리자
‘빨리빨리’ 식습관, "위벽 '담적' 형성 높여" 2008년 06월 20일 [프라임경제] 우리나라 사람들은 ‘빨리빨리’가 몸에 배어 있다. 엘리베이터에서는 2~3초 더 빨리 가고자 닫힘 버튼을 몇 번이고 눌러대고, 자판기 커피를 뽑을 땐 아직 커피가 다 나오지도 않았는데 손은 이미 종이컵을 잡고 있다. 이러한 빨리빨리 습관은 식사시간에도 예외가 아니다.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식생활 문화에서 한끼 식사 시간은 보통 30분 정도가 적절하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보통 사람들은 평균 식사 시간은 평균 10분 정도. 10분 안에 식사를 끝마친다는 것은 ‘먹는다’는 표현보다 ‘쓸어 넣는다’에 가깝다. 이렇듯 제대로 씹지도 않고 삼켜진 음식들을 처리하는 것은 고스란히 위(胃)의 몫으로 남겨진다. 음식을 씹는다는 것은 잘게 잘라 삼키기 좋게 만드는 행동이면서, 동시에 ‘소화’의 첫 과정이다. 음식을 오랫동안 꼭꼭 씹을수록 침 분비량이 많아져 침 속에 들어있는 아밀라아제가 음식과 고루 섞이면서 소화를 돕기 때문이다. 밥 한 숟가락을 20~30번 가량 씹은 후 삼키는 것이 좋지만, 10분 만에 식사를 마치는 성급한 식사에서는 거의 불가능한 횟수이다. 따라서 위는 제대로 소화되지 많은 양의 음식을 갑자기 처리하느라 과부하 상태가 된다. 매일 반복되는 과부하에 위는 점점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게 되고 결국 소화장애로 이어지고 만다. 하지만 만성소화불량과 같은 소화기계통질환을 문제로 병원을 찾아도 60% 이상은 ‘스트레스성’이란 진단을 받아들게 된다. 증상이 아무리 뚜렷해도 원인이 없다는 것이다. 하나한의원 최서형 원장은 "만성소화불량에도 '괜찮다’는 진단을 받았다면 위의 바깥쪽 상태를 의심해봐야 한다" 며 "잘못된 식습관은 음식을 모두 소화시키지 못하고 찌꺼기를 남기며 이로 인해 만들어진 독소가 위점막을 손상시켜 밖으로 투과 되는데, 손상된 점막 틈으로 스며든 독소는 위의 외벽에 붙어 딱딱하게 굳어지면서 이른바‘담적’을 형성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담적 독소는 우리 몸의 전신으로 쉽게 퍼져 각종 전신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한다고 많은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스트레스성 소화불량’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면 급식과 과식 폭식을 비롯한 불규칙적인 식습관을 개선하고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 여유로운 식사습관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증세가 심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고 있다면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검진을 통한 치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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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똑똑한(?) 환자들…잘못 알면 `病`
글쓴이 :
관리자
너무 똑똑한(?) 환자들…잘못 알면 `病` 10여년 전에 비하면 요즘 환자들은 똑똑하고 자기주장이 강해 건강지식에 대한 고정관념이나 쏠림현상이 심한 편이다. 이렇다보니 '○○에 ○○가 좋더라'는 등 민간요법이나 인터넷에 떠도는 검증되지 않은 특정 의료정보를 여과없이 받아들여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많다. 환자는 의사의 권고를 중시하고 스스로 공부해 이 같은 우를 범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가끔씩 진료하다 보면 피곤한데 영양주사를 뇌달라는 환자들이 많다. 링거액은 식염수 소금 포도당으로 이뤄져 있다. 링거액은 응급상황에 처해 탈수가 우려되거나 혈관에 주사제를 투입하기 위해 안전한 경로를 확보하려고 놓는 게 원칙이다. 따라서 병에 걸리지 않은 건강한 사람이 링거액 주사를 맞는 것은 꿀물을 타 먹거나 자양강장 드링크 한 병을 마시는 것보다 못하다. 아미노산 주사는 영양소를 정상적으로 섭취하지 못하거나 단백질 섭취량이 크게 부족한 고령자에게 필요하다. 이런 사람들의 상당수는 간기능이 떨어져 있다. 이들에게 방향족 아미노산(트립토판 티로신 메티오닌 등)이 들어있는 아미노산 주사제를 투여하면 뇌성혼수를 유발할 수 있다. 뇌성혼수란 단백질의 아미노산이 제대로 분해되지 않아 잔류한 암모니아가 뇌에 영향을 미쳐 혼수상태를 초래하는 것이다. 간에 가장 좋은 것은 간을 쉬게 하는 것이고 먹는 음식의 종류도 단순 담백한 것이 좋다. '귀한 영양제'로 통하는 알부민은 과잉 출혈로 쇼크에 빠지거나 화상,간질환,신장병으로 혈액 내 단백질이 부족할 때 투여한다. 알부민이 부족하면 쇼크가 일어나거나 복수(배에 물이 차는 것)가 나타나지만 정상치 이상으로 넘치면 모두 소변으로 빠져나가므로 건강한 사람까지 애써 품귀상태인 알부민을 구해 맞는 것은 옳지 않다. 골다공증 예방이나 골절 치료에는 곰탕이나 사골탕처럼 뼈를 고아먹는 게 상식이 돼 있다. 그러나 사골뼈를 삶으면 인이 우러나와 이를 사람이 마실 경우 오히려 인체 내 뼛속의 칼슘이 혈액으로 빠져나와 몸에 해로울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관점도 완전히 맞는 것은 아니다. 곰탕이나 사골탕 등에는 칼슘 흡수를 돕는 단백질도 같이 들어있기 때문에 우려할 정도는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골절치료에는 특정음식에 대한 기대보다 여러 영양소를 균형있게 충분히 섭취하는 게 더 중요하다. 관절염에 고양이나 지네가 좋다는 것은 낭설이다. 옥상에서 뛰어내려도 아무런 이상이 없을 정도로 유연한 관절을 가진 고양이와 수많은 관절로 이뤄진 지네의 형상을 보고 이런 미신적인 민간요법이 생긴 것이다. 실제 주위에서 고양이나 지네를 각각 200마리씩 먹었으나 효험을 봤다는 환자를 본 적이 없다. 호두 속이 사람의 뇌와 비슷하다고 해서 호두를 먹으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믿음이 퍼져 있다. 땅콩 잣 아몬드 등 다른 견과류와 마찬가지로 호두에는 불포화지방산이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되는 포화지방산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함유돼 있다. 특히 심혈관질환 예방과 지능발달에 도움이 되는 오메가-3 지방산이 다량 함유돼 한 줌만 먹으면 하루 섭취권장량을 채울 수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호두는 열량이 높아 많이 먹으면 비만해지고 산화물질이 혈관에 쌓여 오히려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하루에 한두 개 이상은 좋지 않다. 지능이 확연하게 발달될 것이란 기대도 바람직하지 않다. 검정콩이나 검정깨는 머리를 검게 한다고 해서 건강식품에 자주 첨가되고 있다. 머리카락은 단백질이 충분히 공급돼야 탈모가 되지 않고 윤기가 난다. 검정콩이나 검정깨에 포함된 단백질과 머리카락 간 상관성을 입증할 만한 영양학적 가치는 입증된 바 없다. 숙변은 없다. 한의학에서는 오래된 대변이 배출되지 않고 남아 있으면 병을 일으킨다고 생각해왔다. 그러나 장 내부에는 항상 윤활유처럼 미끄러운 활액이 분비돼 어지간해서는 음식 찌꺼기가 달라붙기 힘들다. 설령 어렵사리 달라붙는다 해도 장의 점막이 계속 탈피하는 과정을 거치므로 언젠가는 몸 밖으로 빠져나가게 돼 있다. 변비는 장에 굴곡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위에서 변이 다른 사람보다 상대적으로 오래 머물러 쉽게 배출되지 않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장은 항상 꿈틀거리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음식을 먹고 물을 충분히 마시며 운동을 적절히 하면 얼마든지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 물을 많이 마실수록 간이나 혈액에 낀 노폐물을 씻어내는 데 좋다고 생각하는 이가 많다. 그러나 물이 직접적으로 이런 역할을 하는지는 입증되지 않았다. 음식물 외에 하루 1.2ℓ가량을 맹물이나 음료로 보충해주는 게 표준이다. 그래서 하루 8잔가량의 물을 마시는 게 권장된다. 이 중 아침에 두 잔 정도의 물은 보약이 되지만 소화 기능이 약한 사람에게는 오히려 해로울 수 있다. 식사 도중에 물을 마시면 위산이 희석되기는 하나 소화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다. 이것이 전반적인 소화능력에 좋으냐 나쁘냐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물이 부족하면 뇌에서 신호를 보낸다. 이를 무시하고 한꺼번에 많은 양을 벌컥벌컥 마셨다간 신장이 감당하지 못해 순간적인 어지럼증 또는 뇌부종(속칭 물중독)을 일으키므로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게 좋다. /선우성 울산대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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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린 쇠고기 추가협상, 민심 얼마나 반영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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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린 쇠고기 추가협상, 민심 얼마나 반영됐을까 정부 "협상내용은 노코멘트"... 21일 공식 발표 한미 쇠고기 추가협상을 둘러싼 혼란과 혼돈의 1주일이 막을 내렸다. 21년 내 최대 규모 정부 규탄 집회와 정부의 추가협상 선언과 방미, 이 어 급작스러운 귀국 소동과 이를 막아선 청와대, 미 무역대표부의 연이은 비공개 회동과 협상 연장, 이명박 대통령의 특별회견과 협상 전격 타결 등…. 하멜 미 무역대표부 부대변인은 협상 기간중에 웃으며 "한 편의 드라마"라고 했지만, 한국 국민들은 긴장 속에 촛불을 밝히며, 원치 않은 드라마(?)를 지켜봐야 했다. 이제 졸속부실 논란 속에 국민적 저항을 불러온 쇠고기 협상 두달여 만에 이뤄진 이번 추가협상 결과가 촛불의 성난 민심을 어느 정도 잠재울 수 있을지 관심거리다. 21일 발표될 협상 결과에 대해 정부쪽에선 "만족할 만한 수준"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지만, 시민사회쪽에선 전면 재협상이 아닌 30개월령 이상 쇠고기 수입 금지를 민간에 떠 맡긴 사실상 '실패한 협상'이라는 정반대의 평가를 내놓고 있다. 30개월 이상 미 쇠고기 민간자율규제, 정부 간접 보증? 20일 정부 고위 관계자는 "협상 내용에 대해선 노 코멘트(no comment, 대답없음)"라며 "내일 오전 대통령 보고 이후, 정부 차원의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자세한 내용은 내일 가봐야 알겠지만, 일단 어느 정도 만족할 만한 수준의 내용을 이끌어 낸 것으로만 알아달라"고 밝혔다. 하지만 협상 소식통들에 따르면 한미 양국은 30개월 이상 미 쇠고기 수입 금지에 대해 미국 업계에서 자율적으로 월령 제한을 하고, 미 정부가 간접적으로 이를 보증하는 방식으로 합의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미 육류수출업체가 자율적으로 30개월 이상 쇠고기는 한국에 보내지 않기로 하고, 미 정부쪽에 한국 수출용에 30개월 미만 쇠고기인지를 확인해 달라고 요청한다는 것이다. 이때 해당 작업장에 있는 미 농무부 파견 검역관이 이를 감독하고, 확인해준다는 것이다. 검역관은 이후 30개월 미만 쇠고라는 것을 수출검역증이나 별도 문서, 또는 수출박스에 월령표시(라벨링)를 한다. 우리쪽에선 그동안 미 정부가 직접 수출증명(EV) 프로그램을 운영해달라고 요청해왔다. 하지만 미국쪽은 WTO(세계무역기구) 규정 등을 들면서 직접 개입은 어렵다는 입장을 분명히 해왔다. 결국 미국 정부가 간접적으로 개입하는 '민간 형식의 EV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것으로 양쪽이 의견을 모은 것으로 보인다. 미 민간업체에게 30개월 이상 쇠고기 안전 떠맡기나 하지만 문제점도 많다. 과연 얼마나 실효성을 가질 수 있느냐다. 우선 민간판 EV 프로그램이 도입될 경우, 자율규제에 참여하지 않는 미 수출업체는 어떻게 통제할 것인지가 중요하다. 게다가 자율규제에 참여했다고 하더라도, 이 같은 프로그램을 어겼을 때 어떤 규제나 제재를 가할 수 있을지도 확인돼야 한다. 특히 이를 문서로 명문화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최원목 이화여대 교수는 "수출업자들이 자율규제를 위반했을 때 제재할 수 있는 수단이 확보됐는지 중요하다"면서 "특히 제재 수단을 양국 정부가 문서로 합의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해영 한신대 교수는 "민간 업체들에게 30개월 이상 수입 금지를 맡기겠다는 것인데, 과연 30개월 이상 쇠고기가 완전히 중단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또 자율규제 기간에 대해서도 한미 양국이 어떻게 합의했는지 관심이다. 우리쪽에선 30개월 이상 수출금지 조치 이행기간으로 최소 1년 이상을 요구해 왔다. 하지만 미 수출업계 쪽에선 그동안 120일을 월령 표시 기간으로 주장해왔다. 자칫 미국쪽의 요구가 일부 반영돼 자율규제 기간이 6개월 정도로 조정되거나, 이후 규제해제 요건이 불분명할 경우 논란은 더 거세질 수도 있다. 30개월 미만 SRM 수입 제한과 검역주권 여부도 중요 이와 함께 30개월 미만의 광우병 특정위험물질(SRM) 수입 금지여부가 이번 추가협상에 포함됐는지도 관심거리다. '30개월 이상 쇠고기 수입금지'만으로는 성난 촛불 민심을 가라앉히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해영 교수는 "30개월 이상 쇠고기 만큼, 30개월 미만의 SRM 부위 수입 문제와 검역주권 문제도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 부분이 협상 결과에 빠져 있다면, 반쪽 협상 내지는 사실상 실패한 협상이 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정부 협상팀 일부에서도 이같은 분위기를 의식해, '30개월 이상 미 쇠고기 수입금지'와 함께 추가로 30개월 미만 SRM 부위 수입 제한을 미쪽과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미국쪽에서 이를 받아들였는지에 대해선 함구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국민들의 미 쇠고기 불안을 최대한 해소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했다"라며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다. 한편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은 내일(21일) 오전 청와대를 방문, 이명박 대통령에게 협상 결과를 최종 보고할 예정이다. 이후 오전 11시께 정부 청사에서 열리는 관계장관회의로 자리를 옮겨, 한승수 국무총리,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등과 함께 향후 정부 대책을 논의한다.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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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쇠고기 추가 협상] ‘30개월 이상 금지’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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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쇠고기 추가 협상] ‘30개월 이상 금지’ 타결 한국과 미국은 20일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에 대한 추가 협상을 사실상 타결했다. 이에 따라 조만간 미 쇠고기에 대한 검역 재개와 함께 수입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민간 자율의 '30개월 이상 미국산 쇠고기 수출금지'를 정부 차원에서 보장하고, 미국 내 도축시설에 대한 한국 정부의 제한적 검역권 행사와 광우병을 유발하는 특정위험물질(SRM)을 소 월령과 무관하게 수출을 금지하는 데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통상부는 협상 종료 직후 "한·미 양측이 상호 만족할 만한 협상 결과를 도출했다"며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이 귀국해 협상 결과를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관계부처 회의와 당정협의 등을 거쳐 타결 여부를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 무역대표부(USTR) 그레첸 하멜 부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이번주에 훌륭한 진전을 이뤘고 상호 동의할 수 있는 방안에 근접했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을 단장으로 한 쇠고기 협상단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모두 7차례 미측과 장관급 및 실무 회담을 벌여 8일 만에 추가 협상을 마무리지었다. 뉴욕타임스는 '양측이 30개월 이상 쇠고기를 민간 수출입 업자들이 자율결의를 통해 금지하고 이를 실효성 있게 이행하기 위해 미국 정부가 쇠고기의 나이를 입증하는 방안이 포함됐다'며 익명을 요구한 미 관리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한·미 쇠고기 추가 협상이 마무리됨에 따라 국내 수입육협의회(가칭)는 이날 '30개월 이상 쇠고기는 수입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자율결의를 발표하고 회원사의 서명이 담긴 결의문을 농림수산식품부와 주한 미국 대사관, 미국 육류수출협회 한국지사 등에 전달했다. 정부는 21일 오전 관계장관회의와 고위당정협의회를 열어 협상 결과를 최종 추인한 뒤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추가 협상 결과가 광우병 감염 우려를 막는데 충분하다는 결론이 나면 다음주 중 새 수입위생조건을 관보에 게재할 예정이다. 그러나 광우병 국민대책회의측은 광우병 위험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월령 30개월 미만 쇠고기 수입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국민의 건강권과 검역 주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전면 재협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국민일보-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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